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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이갈이 장난감 후기 ☁️ 중학생 누나가 용돈 모아 선물한 장난감 5종

by 뭉게집 2026. 10. 28.

구루미에게는 든든한 누나가 있어요. 바로 중학교 2학년 누나예요. 오늘은 그 누나가 용돈을 모아서 사 준 장난감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요즘 구루미는 이갈이 시기라 무엇이든 물고 싶어 합니다. 그런 구루미에게 누나가 고른 선물은 이갈이용 장난감 세트였어요. 오늘은 구루미가 어떤 장난감을 가장 좋아하는지, 그리고 아쉽게도 버려야 했던 장난감과 아직은 어려워하는 장난감까지, 직접 가지고 놀아 본 솔직한 후기를 남겨 볼게요.

이갈이 시기 강아지 장난감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1. 중학생 누나의 특별한 선물, 이갈이 장난감 5종 세트
2. 구루미의 최애는 공, 던지면 물어 오는 놀이
3. 버려야 했던 장난감과 아직은 어려운 장난감

1. 중학생 누나의 특별한 선물, 이갈이 장난감 5종 세트

누나가 용돈을 모아 구루미에게 사 준 장난감은 리더스펫 강아지 이갈이 치발기 터그놀이 치석관리 장난감 5종 세트입니다. 이름처럼 이갈이 시기에 씹을 수 있는 치발기, 함께 당기며 노는 터그놀이 장난감, 치석 관리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 등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중학생에게 용돈은 정말 소중한 돈이잖아요. 그 용돈을 모아서 구루미를 위해 장난감을 골랐다는 게 참 고마웠습니다. 누나가 구루미를 얼마나 아끼는지 느껴지는 선물이에요. 지난 비용 정리 글에서 누나가 선물한 옷과 장난감을 잠깐 소개했는데, 오늘은 그 장난감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 볼게요.

 

중학생 누나가 용돈 모아 선물한 장난감 5종
중학생 누나가 용돈 모아 선물한 장난감 5종

이가 간지러운 구루미에게 딱 맞는 선물

구루미는 5종 모두 잘 가지고 놀아요. 아마 이가 간지러워서 그런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물고 씹어요. 세 번째 글에서 구루미가 옷이나 인형을 자꾸 물고 다닌다고 적었는데, 씹어도 되는 장난감이 생기니 구루미에게도 저에게도 반가운 일이었어요. 씹고, 당기고, 굴리는 장난감이 골고루 들어 있는 세트라서 한 가지만 줄 때보다 덜 지루해하는 것 같아요. 이갈이 시기에는 씹을 거리를 충분히 주는 것만으로도 집 안 물건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갈이 장난감 고를 때 확인할 점

• 크기: 강아지 입에 쏙 들어가 통째로 삼킬 수 있을 만큼 작지 않은지
• 단단함: 너무 딱딱하면 어린 이빨이 상할 수 있으니 적당히 말랑한지
• 내구성: 금방 조각나거나 떨어져 나가는 부분이 없는지
• 소재: 강아지용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소재인지
• 다양성: 씹기용, 당기기용, 굴리기용처럼 놀이 방식이 다른 장난감을 섞어 주기

세트 구성별로 알아 두면 좋은 점

세트에 들어 있는 장난감은 종류마다 쓰임이 조금씩 달라요. 그래서 각각 어떻게 쓰면 좋은 지도 찾아봤어요.

터그놀이 장난감은 보호자와 강아지가 양쪽 끝을 잡고 당기며 노는 장난감이에요. 다만 이갈이 시기에는 이빨과 잇몸이 약하기 때문에, 위아래로 세게 당기기보다는 좌우로 살살 흔들어 주는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놀이를 끝낼 때는 "그만" 같은 말을 정해 두고 일관되게 쓰면 강아지도 놀이의 시작과 끝을 배울 수 있대요.

치석 관리 장난감은 표면의 돌기가 씹는 동안 이빨 표면을 문질러 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 역할이라, 양치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해요. 양치 습관은 따로 천천히 들여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장난감, 오래 즐겁게 쓰는 방법

장난감을 한꺼번에 다 꺼내 두기보다 몇 개씩 번갈아 꺼내 주면, 강아지가 장난감에 덜 질리고 오래 흥미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난감에는 침이 많이 묻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깨끗이 씻어서 말려 주는 게 좋대요. 고무나 실리콘 소재는 미지근한 물로 씻기 쉽고, 천으로 된 장난감은 세탁 방법을 확인해서 관리해 주면 됩니다.

2. 구루미의 최애는 공, 던지면 물어 오는 놀이

5종 중에서도 구루미가 특히 좋아하는 건 공으로 된 장난감이에요. 가장 신나 하는 건 공을 던져 줄 때예요. 던져 주면 쪼르르 달려가서 다시 물어 와요. 그렇게 던지고 물어 오는 놀이를 정말 많이 합니다.

던진 공을 다시 물어 오는 모습이 어찌나 기특한지 몰라요. 작은 몸으로 공을 물고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답니다.

공 장난감을 고를 때는 크기를 특히 잘 봐야 한다고 해요. 강아지 입 안에 완전히 들어갈 만큼 작은 공은 놀다가 목에 걸릴 수 있어서, 입보다 조금 큰 크기를 고르는 게 안전하대요. 또 겉면이 거친 공은 오래 물고 놀면 이빨이 닳을 수 있으니, 매끈하고 적당히 탄력 있는 공이 어린 강아지에게 잘 맞는다고 합니다.

 

구루미의 최애는 공
구루미의 최애는 공

물어 오기 놀이, 이렇게 하면 더 좋아요

물어 오기 놀이는 강아지가 에너지를 쓰면서 보호자와 교감할 수 있는 좋은 놀이라고 합니다. 다만 몇 가지를 알아 두면 더 안전하고 즐겁게 할 수 있어요.

• 어린 강아지는 쉽게 지치니 한 번에 길게 하기보다 짧게 여러 번 해 주기
• 미끄러운 바닥보다는 매트나 카펫이 깔린 곳에서 던져 주기
• 공을 물어 오면 다정한 목소리로 크게 칭찬해 주기
• 공을 놓지 않으려 할 때 억지로 빼앗기보다, 다른 공을 보여 주며 자연스럽게 내려놓게 하기
• 강아지가 흥분해서 숨이 많이 차 보이면 잠시 쉬었다 하기

3. 버려야 했던 장난감과 아직은 어려운 장난감

너무 열심히 씹어서 버린 고무 장난감

아쉽게도 장난감 하나는 버려야 했어요. 구루미가 그 장난감을 너무 많이 씹었거든요. 고무로 된 장난감이라 계속 씹다가 조각을 삼키기라도 할까 봐 위험해서 아깝지만 버리기로 했어요. 누나가 사 준 선물이라 아쉬웠지만, 구루미의 안전이 먼저였어요.

강아지가 장난감 조각을 삼키면 장이 막히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난감은 사 준 뒤에도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혹시 장난감 조각을 삼킨 것 같고 구토를 하거나, 밥을 안 먹거나, 배변을 잘 못 본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 봐야 한다고 합니다.

장난감 상태 이렇게 해 주세요
겉면에 이빨 자국만 있음 계속 사용해도 괜찮아요
작은 조각이 떨어지기 시작함 바로 치우고 새것으로 바꿔 주세요
작아져서 입에 쏙 들어감 삼킬 위험이 있으니 버려 주세요
솜이나 부품이 밖으로 나옴 강아지가 먹기 전에 바로 치워 주세요

혼자 움직이는 노즈워크 공에 으르렁

구루미가 아직 어려워하는 장난감도 있습니다. 누나의 세트와는 별도로 제가 따로 구매한 자동으로 움직이는 노즈워크 공입니다. 전원을 켜 주면 공이 혼자 데굴데굴 움직이는데, 구루미는 그 공을 보면서 혼자 으르렁대기도 하고 짖기도 합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물건이 신기하면서도 조금은 경계가 되는 모양이에요.

아직은 움직이는 공을 무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공을 향해 짖기는 하는데, 막상 입으로 물지는 못하더라고요. 조금 더 크고 익숙해지면 이 공도 물고 다니며 놀 날이 오겠죠?

노즈워크는 강아지가 냄새를 맡으며 무언가를 찾는 놀이를 말합니다. 강아지에게 후각을 쓰는 활동은 몸을 움직이는 것만큼이나 에너지를 쓰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이 긴 강아지에게 노즈워크 장난감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은 처음 접하는 강아지가 놀라거나 겁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보호자가 옆에 있을 때 잠깐씩만 켜 주고, 강아지가 너무 흥분하거나 무서워하면 바로 꺼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전원이 들어가는 장난감인 만큼, 강아지가 씹어서 배터리 덮개가 열리지는 않는지도 꼭 확인해 주세요. 특히 작은 배터리는 삼키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없는 시간에 울타리 안에 넣어 두기보다는 함께 있을 때 꺼내 주는 장난감으로 쓰는 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구루미 장난감 한눈에 정리

• 선물: 중학교 2학년 누나가 용돈 모아 사 준 이갈이 장난감 5종 세트
• 반응: 이가 간지러운지 5종 모두 잘 가지고 놂
• 최애: 공, 던져 주면 물어 오는 놀이를 가장 많이 함
• 버린 장난감: 너무 씹어서 고무 조각을 삼킬까 봐 버림
• 어려워하는 장난감: 따로 구매한 자동 노즈워크 공, 으르렁대고 짖지만 아직 물지는 못함

마무리하며

누나의 마음이 담긴 장난감 덕분에 구루미의 이갈이 시기가 조금은 덜 힘들어진 것 같아요. 좋아하는 공을 물어 오며 꼬리를 흔드는 모습, 움직이는 공에 으르렁대는 모습까지 모두 구루미가 자라고 있다는 증거처럼 느껴져요.

장난감은 사 주는 것만큼 안전하게 쓰도록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 배웠습니다. 이갈이 시기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장난감 상태를 자주 살펴봐 주세요. 장난감을 고를 때도 귀여운 모양이나 가격보다, 우리 강아지가 얼마나 세게 씹는지와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면 좋아요. 이갈이가 끝나고 영구치가 자리 잡으면 씹는 힘도 달라진다고 하니, 그때는 장난감도 한 번 더 점검해 줘야겠어요.

구루미가 움직이는 공을 처음 무는 날이 오면 그 순간도 꼭 남겨 둘게요. 새 글 소식은 구독으로 받아 보실 수 있어요! ☁️🐶

오늘도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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